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kt 위즈 포수 김준태(28)에게 어여쁜 2세가 생겼다.
김준태는 2일 경기도 구리 소재 마리본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얻었다.
이날 수원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동료들로부터 축하를 받은 김준태는 “예쁜 딸 아이를 만날 수 있어 정말 감동적이고 행복하다.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해준 아내에게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당당한 아빠가 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