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케인을 산다고?” 구단 수뇌부도 ‘어리둥절’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이적설을 극구 부인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7일(한국시간) “하산 살리하미지치(45) 바이에른 뮌헨 단장은 해리 케인(29) 영입설을 부인했다. 올리버 칸 뮌헨 최고 경영자(CEO)도 케인 영입을 추진한 적이 없음을 전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케인을 둘러싼 이적설이 퍼지고 있다. 얼마 남지 않은 계약 기간 때문이다. ‘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케인과 토트넘 홋스퍼의 계약은 2023년에 끝난다.
여러 빅클럽이 눈독 들이는 세계 최고 수준의 스트라이커다. 케인은 토트넘 392경기에서 253골 59도움을 기록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득점왕도 3회 수상했다. 올 시즌도 6경기 5골로 토트넘 공격을 이끌고 있다.
뮌헨과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가 노릴 만하다. ‘미러’는 “뮌헨은 케인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4, FC바르셀로나) 대체자로 점찍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카림 벤제마(34)의 후임으로 케인을 고려 중이다. 심지어 중앙 공격수 숫자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봤다.
독일 매체 ‘빌트’는 케인의 뮌헨 이적설을 보도했다. 상당히 구체적인 내용까지 포함했다. 매체는 “살리하미지치 단장이 케인의 계약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다”라며 “만약 케인이 토트넘과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는다면, 뮌헨은 케인의 형제 찰리와 접촉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이에 당사자가 직접 해명에 나섰다. 살리하미지치 단장은 “칸 CEO는 케인 영입을 위해 힘을 쏟고 있지 않다. 아무 일도 없었다”라고 딱 잘라 말했다.
‘미러’는 케인의 토트넘 잔류를 예측했다. 과거 케인은 맨체스터 시티행이 유력했지만, 안토니오 콘테(52) 감독 부임 후 마음을 뒤바꿨다. 심지어 맨시티는 엘링 홀란드(22)를 영입하며 스트라이커 보강에 성공했다.
콘테 감독 또한 케인의 토트넘 잔류를 강력히 원하고 있다. 그는 “토트넘 내 모든 사람이 케인의 재계약을 원한다.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다. 토트넘 프로젝트의 핵심이다. 내게 가장 중요한 일이기도 하다”라고 덧붙였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손흥민 뛰던 자리에' 일본인 공격수 들어가나...토트넘 데 제르비 감독, '애제자' 미토마 영입 원한다
2026-10-03
-
[오피셜] '韓 축구 대형 쾌거' 이강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9월의 선수 선정..."최고의 컨디션"
2026-10-03
-
'무단 대표팀 이탈' 금쪽이 호날두, 최대 6개월 출전 정지 징계 가능성...국가대표 생활 막 내리나
2026-10-03
-
‘충격’ 호날두, 韓 국가대표 팀 맡아 월드컵 16강 진출 역사썼던 벤투 감독과도 불화…“버릇없는 아이 수준…국가대표 주장감 아냐” 英 BBC 맹비난
2026-10-02
-
"손흥민이 토트넘에 韓 국대 추천했다" SON, 이제는 자문 역할까지 한다..."추천 받은 오현규, 영입 후보 올라"
2026-10-02
-
[오피셜] 손흥민, 새로운 임시 감독 만난다...국가대표 이어 LAFC도 변화 선택, 타마리트 임시 사령탑 선임
2026-10-02
추천 콘텐츠
-
'6개 라운드 싹쓸이' 송다빈 미쳤다! 3경기 연속 2-0→첫 AG서 결승 직행…8년 만의 金까지 딱 한 경기
2026-10-03
-
한국에선 취소했을 날씨인데…'다저스타디움 최고 40도 이상' 김하성 역대급 폭염 속 경기, 괜찮을까
2026-10-03
-
'대충격' 한국 유도 진짜 金 1개로 끝났다…4개 목표했는데 두 대회 연속 '역대 최소' 불명예→혼성 단체전 3-2에서 김민종 패→김하윤 승부결정전 반칙패, 아쉬운 동메달 결정전행
2026-10-03
-
"진실 말하기 싫다" 보스턴 탈락 뒤 베테랑 폭탄 발언…데이터 의존에 '감독 저격'
2026-10-03
-
여고생 3명 출전, 양윤서 아쉬운 4위…한국 여자골프, 아시안게임 사상 첫 노메달 → 단체전도 4위
2026-10-03
-
"다들 미인이다" 日 배드민턴 '반전 매력' 폭발…AG 끝나자 모델급 변신→韓·中까지 "비주얼은 금메달"
2026-10-03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