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 1위' 엠비드 앞세워 4연승 노리는 PHI, ‘5할 승률 도전’ GSW와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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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17일 토요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22-23 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최근 3연승으로 기세가 좋은 필라델피아는 ‘원투펀치’ 조엘 엠비드와 제임스 하든을 앞세워 상위권 진입을 노린다. 한편, 골든스테이트는 ‘에이스’ 스테픈 커리가 어깨 부상을 입는 불운을 겪은 가운데 연패를 끊기 위해서는 핵심 선수인 클레이 톰슨과 드레이먼드 그린이 맹활약해줘야 한다. 골든스테이트 대 필라델피아 경기는 17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시즌 초반 예상 밖의 부진을 겪었던 필라델피아는 정상궤도에 진입했다. 최근 5경기에서 39.2득점 9.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리그 득점 1위에 오른 엠비드와 부상 복귀 이후 4경기에서 22.3득점과 함께 12.6어시스트를 뽑아낸 하든이 필라델피아 상승세의 주역이다. 동시에 토바이어스 해리스와 디앤서니 멜튼이 화력을 돕고 있고, 마티스 타이불과 P.J. 터커는 수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뽐내는 중이다. 개막 전 우승후보로 평가받던 필라델피아가 4연승과 함께 동부 컨퍼런스 대권 싸움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원정 팀 골든스테이트는 좋지 않은 분위기를 끊어내야 한다. 원정 경기에서 2승 13패를 기록 중인 골든스테이트는 아직 동부 원정 6연전 중 4경기가 더 남아있다. 시즌 14승 15패로 서부 컨퍼런스 10위에 위치한 골든스테이트가 순위 싸움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연패 탈출이 절실한 상황이다. 내전근 부상으로 5경기 연속 결장한 앤드루 위긴스와 어깨 부상을 입은 커리의 몸상태가 주목되는 가운데 톰슨, 그린이 활약에 더해 조던 풀, 단테 디빈첸조, 조나단 쿠밍가 등이 공격에서 변화를 만들어줘야 한다.
한편, 댈러스의 홈 구장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는 데이미언 릴라드와 루카 돈치치가 맞붙는다. 지난 달 펼쳐진 두 팀의 경기에서는 돈치치가 트리플 더블(42득점 13리바운드 10어시스트)을 올리며 댈러스의 승리를 이끈 가운데, 최근 4경기에서 경기당 7.5개의 3점슛을 성공과 함께 37.8득점을 기록 중인 릴라드가 직전 맞대결 패배를 설욕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포틀랜드 대 댈러스 경기는 17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스포티비(SPOTV)와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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