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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대체자는 어디에…맨유, 프랑스 ‘월드컵 스타’ 눈독

작성일: 2023.01.02 10:55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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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올리비에 지루와 킬리안 음바페의 교체 자원으로 활약한 마르쿠스 튀람.
▲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올리비에 지루와 킬리안 음바페의 교체 자원으로 활약한 마르쿠스 튀람.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스트라이커 발굴에 여념이 없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2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프랑스 공격수 마르쿠스 튀람(25,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을 노린다.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활약한 스타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알 나스르) 대체자를 구하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시즌 주전 공격수로 뛰었던 호날두는 맨유를 급히 떠났다. 피어스 모건과 인터뷰가 화근이었다. 당시 호날두는 에릭 텐 하흐(52) 감독과 랄프 랑닉(62) 전 감독을 비난하며 구설수에 올랐다. 맨유는 호날두와 계약을 해지하는 강수를 뒀다.

추가 공격수 영입은 쉽지 않았다. 여름 이적시장 당시 맨유와 계약이 근접했던 코디 각포(23)를 데려오는 듯했지만, 끝내 영입에 실패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맨유는 각포 영입을 위해 공식 제안도 하지 않았다. 지난여름 큰 지출이 원인이었다. 텐 하흐 감독은 부임 후 아약스에서 안토니(23)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24)를 데려오는 데 1억 유로 이상을 썼다. 결국, 각포는 맨유의 라이벌 리버풀로 향했다.

프랑스의 튀람이 대체자로 떠올랐다. 튀람은 올 시즌 17경기에 출전해 13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메트로’‘는 “맨유는 새로운 공격수를 물색 중이다. 튀람은 맨유의 영입 옵션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다만 영입은 쉽지 않을 듯하다. 매체는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에 많은 이적료를 썼다”라며 “심지어 겨울 이적시장에 선수들의 이적료가 더 비싸다. 텐 하흐 감독도 인정했다. 맨유는 많은 돈을 쓰기 꺼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심지어 경쟁자들도 떠올랐다. ’메트로‘에 따르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의 아스널과 리버풀도 튀람의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다. 텐 하흐 감독은 “영입은 항상 어려운 일이다. 특히 공격수는 겨울 이적시장에 더 비싸다. 팀에 맞는 적절한 선수를 영입하겠다. 맨유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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