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생생캠] 브라운 “브라우니 별명 흥미롭다”
작성일: 2015.02.27 16:44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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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 = 오키나와(일본), 배정호 기자] SK 와이번스와 니혼햄 파이터스의 스프링캠프 연습경기가 열린 오키나와현 나고 시영구장. 3회 무사 1, 3루 상황에서 SK 새 외국인 타자 앤드류 브라운이 타석으로 들어서자 선수들이 일제히 브라운의 별명을 외치기 시작했다. “브라우니, 브라우니”
선수들의 기대에 보답한 듯 브라운은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추가점을 이끌었다. 7회에도 브라운은 크로타를 상대로 3루타를 기록했다. 헬멧이 벗겨질 때까지 전력질주 하며 동료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경기 후 브라운은 “선수들이 지어준 별명이 매우 흥미롭다”고 말하면서 경기 소감에 대해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두 팀 모두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호평했다. 또한 “한국 투수들 공보다 일본 투수들 공을 더 자주 봤다. 한국에 돌아가 많은 경기를 치루면서 빠르게 국내 투수들의 성향을 파악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몸 상태가 날이 갈 수록 좋아진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 남은 시즌까지 컨디션 조절을 잘하겠다”고 전했다.
[영상 - SK 브라운 희생타 장면, 편집 - 배정호, ⓒSPO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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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호 기자 bj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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