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타임] NL 우승 후보 맞대결... 김하성 안타 쳤지만 석패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 김재빈 영상기자] 애틀랜타 에이스 스펜서 스트라이더가 공이 경기 초반 불을 뿜습니다.
시속 150㎞대 중반의 패스트볼, 그리고 날카롭게 떨어지는 슬라이더에 샌디에이고 강타선이 맥을 추지 못합니다.
김하성도 첫 번째 타석에서는 스트라이더의 슬라이더에 꼼짝을 하지도 못하고 서서 삼진. 그러나 샌디에이고는 4회 맷 카펜터가 스트라이더를 공략하는 역전 3점포를 터뜨리며 반격을 시작합니다.
김하성도 힘을 보탭니다. 3-4로 뒤진 5회 선두타자로 나서 스트라이더의 공을 이겨내는 안타를 신고했습니다. 1B-2S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몸쪽 꽉 찬 156㎞ 패스트볼을 받아쳐 중전 안타를 쳐 냅니다. 잘 맞은 안타는 아니었지만 스트라이더를 허탈하게 만들기는 충분한 타구. 김하성의 시즌 6번째 안타가 만들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내셔널리그 우승후보들끼리의 대결은 경기 막판까지 치열하게 흘러갔습니다. 4-4로 맞선 8회 샌디에이고가 폭투와 아조카의 적시타로 2점을 앞서 나가자, 애틀랜타는 8회 반격에서 올슨과 다노의 연이은 적시타로 경기의 균형을 맞췄습니다.
경기는 9회 극적인 애틀랜타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투아웃이 올라가고 많은 이들이 연장을 생각하던 시점, 로사리오가 2루타로 불씨를 되살렸고 이어 오늘 절정의 타격감을 선보이고 있었던 아르시아가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끝내기 안타를 치면서 경기는 애틀랜타의 7-6, 극적인 승리로 끝났습니다. 김하성은 4타수 1안타를 기록, 시즌 타율은 2할8푼6리로 조금 떨어졌습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
배지환 다칠 뻔, 부상 피했지만 '무안타 1삼진'…7회 교체 출전 송성문도 '무안타 1삼진' 침묵
2026-08-12
-
첫 10타자 퍼펙트, 7명 삼진! 이래서 다저스가 1억8200만 달러 썼다…돌아온 스넬 6이닝 10K 1실점 완벽투
2026-08-12
-
SNS 순기능? '유령 포크볼' 세이브 기념구 던져버린 신인, SNS 덕분에 한숨 돌렸다
2026-08-12
-
'ML 콜업 무력시위' 164.8km 대포 쾅! 맞자마자 넘어갔다, 김혜성 홈런 폭발→5G 연속 안타
2026-08-12
-
김하성 분명 벤치에 있는데, 왜 나오질 못하니…애틀랜타, KIM 없이 메츠 제압→4-0 완승
2026-08-12
추천 콘텐츠
-
사실상 확정 "바르셀로나 이적 최종 단계" 레알행에서 급선회...'골든볼' 로드리, 스페인 무대 복귀 임박
2026-08-12
-
NC, 경남 지역 리틀야구단 졸업생 47명 위한 ’합동 졸업식’
2026-08-12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
'아뿔싸' 홍명보 후임으로 '한국 축구 차기 사령탑 후보' 거론됐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네덜란드와 협상 진행
2026-08-12
-
첫 10타자 퍼펙트, 7명 삼진! 이래서 다저스가 1억8200만 달러 썼다…돌아온 스넬 6이닝 10K 1실점 완벽투
2026-08-12
-
SNS 순기능? '유령 포크볼' 세이브 기념구 던져버린 신인, SNS 덕분에 한숨 돌렸다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