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P] 메드베데프, 할레오픈 8강 진출…치치파스는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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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다닐 메드베데프(27, 러시아, 세계 랭킹 3위)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할레오픈 8강에 올랐다.
메드베데프는 21일(한국시간) 독일 할레에서 열린 ATP 투어 500시리즈 테라 보르트만 할레오픈 단식 16강전에서 라슬로 제레(28, 세르비아, 세계 랭킹 65위)를 2-1(6-3 6-7<5-7> 6-3)로 이겼다.
메드베데프는 올해 ATP 투어 선수 가운데 가장 먼저 5승을 달성했다. 그는 프랑스오픈 직전 세계 랭킹 2위까지 올랐지만 이 대회 1회전에서 탈락했다. 지난주 네덜란드 스헤르토헨보스에서 열린 리베마오픈에서는 첫 경기인 16강에서 고배를 마셨다.
이번 할레오픈에 출전한 그는 앞선 대회 부진을 털어내며 8강에 진출했다. 메드베데프는 로베르토 바티스타 아굿(35, 스페인, 세계 랭킹 23위)과 4강 진출을 다툰다.
세계 랭킹 5위 스테파노스 치치파스(25, 그리스)는 16강전에서 니콜라스 제리(27, 칠레, 세계 랭킹 28위)에게 0-2(6-7<7-9> 5-7)로 져 탈락했다.
이날 영국 런던에서 열린 신치 챔피언십 단식 16강전에 나선 홀게르 루네(20, 덴마크, 세계 랭킹 6위)는 라이언 페니스톤(27, 영국, 세계 랭킹 265위)을 2-0(6-3 6-4)으로 완파하며 8강에 안착했다.
루네는 8강전에서 로렌조 무세티(21, 이탈리아, 세계 랭킹 16위)와 맞붙는다.
지난주 독일 보스오픈에서 우승한 프랜시스 티아포(25, 미국, 세계 랭킹 10위)는 세바스티안 코다(22, 미국, 세계 랭킹 32위)에게 0-2(6-7<2-7> 3-6)로 져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코다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제시카-넬리 코다 자매의 남동생이다.
한편 SPOTV ON과 스포츠 OTT 서비스인 SPOTV NOW는 ATP 투어 신치 챔피언십과 할레오픈 주요 경기를 위성 중계한다. 또한 SPOTV ASIA(스포티비 아시아)에서도 생중계한다. 스포티비 아시아는 동남아 지역 13개국에 송출되는 채널로 테니스 그랜드슬램 대회인 윔블던과 US오픈, 남자프로테니스 ATP 투어, 모터사이클 레이싱 대회인 모토지피(GP), WTT(World Table Tennis) 탁구대회, BWF(세계배드민턴연맹) 배드민턴 대회 국제스포츠클라이밍(IFSC)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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