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P] 알카라스, 퀸즈클럽 챔피언십 4강행…메드베데프, 할레오픈 8강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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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카를로스 알카라스(20, 스페인, 세계 랭킹 2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신치 퀸즈클럽 챔피언십 4강에 올랐다.
알카라스는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ATP 투어 500시리즈 신치 퀸즈클럽 챔피언십 단식 8강전에서 그리고르 드미트로프(32, 불가리아, 세계 랭킹 26위)를 2-0(6-4 6-4)으로 이겼다.
지난해 US오픈 우승자인 알카라스는 지난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막을 내린 롤랑가로스 프랑스오픈 준결승전에서 노바크 조코비치(36, 세르비아, 세계 랭킹 1위)에게 1-3(3-6 7-5 1-6 1-6)으로 졌다.
프랑스오픈 4강 탈락 이후 출전한 이번 대회 그는 승승장구하며 4강에 안착했다. 올해 5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알카라스는 세바스티안 코다(22, 미국, 세계 랭킹 32위)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코다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제시카-넬리 코다 자매의 남동생이다. 그는 이번 대회 16강에서 지난주 독일 보스오픈 우승자인 프랜시스 티아포(25, 미국, 세계 랭킹 10위)를 2-0(7-6<7-2> 6-3)으로 제압했다.
8강전에서 캐머런 노리(28, 영국, 세계 랭킹 13위)를 2-0(6-4 7-6<7-1>)로 꺾은 코다는 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알카라스를 상대한다.
알카라스는 코다와 상대 전적에서 2승 1패로 근소하게 우위에 있다.
홀게르 루네(20, 덴마크, 세계 랭킹 6위)도 8강전에서 로렌조 무세티(21, 이탈리아, 세계 랭킹 16위)를 2-0(6-4 7-5)으로 물리쳤다.
4강에 진출한 루네는 알렉스 드미노(24, 호주, 세계 랭킹 18위)와 맞대결한다.
이날 독일 할레에서 열린 ATP 투어 500시리즈 테라 보르트만 할레오픈 단식 8강전에 나선 다닐 메드베데프(27, 러시아, 세계 랭킹 3위)는 로베르토 바티스타 아굿(35, 스페인, 세계 랭킹 23위)에게 0-2(5-7 6-7<3-7>)로 져 4강 진출에 실패했다.
톱 시드인 메드베데프를 잡은 아굿은 안드레이 루블레프(25, 러시아, 세계 랭킹 7위)와 준결승전을 치른다.
알렉산드르 부블리크(26, 카자흐스탄, 세계 랭킹 48위)는 8강전에서 야닉 시너(22, 이탈리아, 세계 랭킹 9위)를 2세트 기권승을 거두며 4강에 합류했다. 부블리크는 알렉산더 츠베레프(26, 독일, 세계 랭킹 22위)와 결승행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한편 SPOTV ON과 스포츠 OTT 서비스인 SPOTV NOW는 ATP 투어 신치 퀸즈클럽 챔피언십과 할레오픈 주요 경기를 위성 중계한다. 또한 SPOTV ASIA(스포티비 아시아)에서도 생중계한다. 스포티비 아시아는 동남아 지역 13개국에 송출되는 채널로 테니스 그랜드슬램 대회인 윔블던과 US오픈, 남자프로테니스 ATP 투어, 모터사이클 레이싱 대회인 모토지피(GP), WTT(World Table Tennis) 탁구대회, BWF(세계배드민턴연맹) 배드민턴 대회 국제스포츠클라이밍(IFSC)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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