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게임노트] 애리조나 기다려…'먼시 결승포+우리아스 QS' 다저스, NL 서부지구 선두 탈환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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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LA 다저스가 맥스 먼시의 결승포와 선발 투수 훌리오 우리아스의 호투에 힘입어 피츠버그와 4연전에서 위닝시리즈(3승1패)를 거뒀다.
다저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서 5-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리며 시즌 전적 49승38패를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선두지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50승38패)와 경기 차는 ‘1’로 선두 탈환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날 다저스는 무키 베츠(유격수)-프레디 프리먼(1루수)-먼시(3루수)-JD 마르티네스(지명타자)-데이빗 페랄타(좌익수)-제이슨 헤이워드(우익수)-미겔 바르가스(2루수)-제임스 아웃맨(중견수)-오스틴 반스(포수), 선발 투수 우리아스로 나섰다.
반면 피츠버그는 키브라이언 헤이즈(3루수)-브라이언 레이놀즈(좌익수)-헨리 데이비스(우익수)-카를로스 산타나(지명타자)-코너 조(1루수)-잭 스윈스키(중견수)-닉 곤잘레스(유격수)-로돌포 카스트로(2루수)-제이슨 딜레이(포수), 선발 투수 요한 오비에도로 맞섰다.
다저스는 첫 공격부터 점수를 뽑아내며 앞서 갔다. 1회말 선두타자 베츠가 2루타를 쳐 누상에 나섰다. 이후 프리먼이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을 때려 2-0 선취점을 냈다.
리드는 얼마가지 못했다. 곧바로 동점을 허용했다. 2회초 1사 후 선발 우리아스가 조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다. 1사 1루에서 좌익수 페랄타의 아쉬운 수비가 나왔다. 스윈스키의 뜬공에 정확한 포구 위치를 잡지 못해 뒤로 빠뜨렸고, 2루타를 내줘 1사 2,3루가 됐다. 이후 곤잘레스에게 2타점 2루타를 맞아 2-2가 됐다.
소강 상태에 접어든 양 팀, 다저스는 6회말 추가점을 뽑았다. 선두타자 프리먼이 2루타를 쳐 포문을 열었다. 후속타자 먼시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우측 펜스를 넘기는 2점 홈런을 쏘아 올려 4-2를 만들었다.
선취점을 냈던 프리먼, 7회말에는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2사 후 베츠가 2루타를 쳐 2사 2루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이후 프리먼이 1타점 적시타를 쳐 5-2로 KO 펀치를 날렸다.
다저스는 선발 투수 우리아스가 6이닝 3피안타 1볼넷 8탈삼진 2실점 하며 시즌 6승(5패)을 챙겼다. 왼쪽 햄스트링 부상에서 복귀한 뒤 첫 승리다. 뒤이어 등판한 닉 로버트슨(1이닝 무실점)-브루스더 그라테롤(1이닝 무실점)-알렉스 베시아(1이닝 무실점)는 깔끔한 투구로 상대 타선을 막아내며 팀 승리를 지켰다.
타선에서는 프리먼이 3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고, 먼시가 홈런으로 2타점, 베츠는 멀티히트를 쳐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반면 피츠버그는 선발 오비에도가 6⅔이닝 6피안타(2피홈런) 2볼넷 6탈삼진 5실점 하며 시즌 10패(3승)을 기록했다.
타선은 경기 내내 다저스 마운드를 공략하지 못했다. 단 4안타에 그치는 등 답답한 흐름을 이어가며 2연패를 기록했다. 시즌 전적은 40승47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4위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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