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다림' 마차도, 반가운 그라운드
작성일: 2015.03.05 12:16
조현숙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SPOTV NEWS=조현숙 기자] 볼티모어 오리올스 3루수 매니 마차도가 마침내 간절히 그리던 그라운드에 나섰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5일(한국시간) 마차도가 미국 플로리다주 사라소타의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에 출전했다고 전했다.
마차도는 2회 수비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1루로 악송구하는 실책을 저질렀다. 그러나 이후 에르난 페레스의 타구를 백핸드로 잡아 아웃시키는 호수비를 선보였다. 타격 성적은 3타수 무안타였다.
마차도는 2012년에 데뷔해 메이저리그 4년 차가 된 내야수다. 마이너리그에선 주로 유격수로 출전했으나 빅 리그 승격 이후엔 3루수로만 경기에 나서 핫코너를 지켰다. 2013년 156경기에서 타율 0.283, 출루율 0.314, OPS 0.746을 기록했고 수비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쳐 올스타와 골드글러브를 품에 안았다.
2013시즌을 마치고 부상이 상승세에 제동을 걸었다. 왼쪽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받은 탓에 5월경으로 복귀가 늦어졌고 설상가상으로 8월엔 오른쪽 무릎까지 수술을 받았다. 지난 시즌 부상에 시름겨웠던 마차도는 82경기 출전에 그쳤다.
벅 쇼월터 감독은 "마차도는 몇몇 경기에 출전해야 할 필요가 있다. 경기에 나서는 것이 부담으로 다가오진 않을 것이다. 마차도의 몸 상태는 좋다. 최대한 많은 기회를 주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차도는 시즌 돌입을 앞두고 시범경기에서 청사진을 그릴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 매니 마차도 ⓒ Gettyimages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현숙 기자 chs@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오타니 11분간 기자회견, 결국 공식 발표했다…"너무 실망스러워" 올해 투구 더는 안 한다
2026-09-09
-
이 선수 나오면 WBC 중국전도 승리 장담 못 하겠다…중국+캐나다 혼혈 메츠 특급 유망주, 헛스윙 유도 신기록으로 시즌 첫 선발승
2026-09-08
-
이정후가 얼마나 두려웠으면…마침내 ML 1호 고의4구, 한국계 동료 끝내기 안타에 함박웃음
2026-09-08
-
'대형사고' 정말 KIA에서 뛰었던 그 선수 맞나…퍼펙트게임 대기록 달성, 트리플A 27타자 모두 잡았다
2026-09-08
-
애틀랜타는 대타 안쓰고 김하성 믿었는데…1800억 좌완특급 완봉승에 눈물, 타율 0.110 고개 숙였다
2026-09-08
-
'안지만 스타일' 때문에 ML 데뷔 신인 혼났다…"모자 똑바로 써" ML 주심 월권 논란, 감독까지 퇴장시켰다→중계진 "창피한 일" 황당
2026-09-08
추천 콘텐츠
-
포체티노 소신 발언 "16살에 메시라고 불리면 위험하다"…MZ 유망주들에 날린 경고 "메시조차 겸손한데"
2026-09-09
-
딱 한 번 졌다...안세영 '49승 1패'에 中 넘을 수 없는 벽 인정 "누구도 그녀를 이길 수 없다" 무적의 증거
2026-09-09
-
[나고야 NOW] 운명의 남북전 확정…"아시안게임 갑니다" 북한 여자축구, 베이징 도착 → 일본 입성 준비
2026-09-09
-
중국인 2만명 달리고 떠나자 논란 커졌다….이게 정말 마라톤 광경? 中 "원래 흔한 일" "친환경 대안 없나"
2026-09-09
-
일본 女 육상 선수, 활동비 위해 세미누드 달력까지 제작...21세 사고 딛고 패럴림픽 5회→현역 은퇴 선언
2026-09-09
-
"예쁘고 귀여운 줄만 알았는데…" 준우승했는데 반응은 뜨겁다, 일본이 발견한 20살 요정 → 실력까지 터졌다
2026-09-09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