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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시범경기] 밴헤켄, KT타선 상대로 3이닝 무실점 호투

작성일: 2015.03.08 14:03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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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조영준 기자] 넥센 히어로즈의 앤디 밴헤켄이 시범경기 3이닝 1피안타 4탈삼진을 기록하며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밴헤켄은 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의 시범경기에 선발등판했다. 3이닝을 소화한 그는 실점 없이 1피안타 4탈삼진 무사사구를 기록했다.

지난 2012시즌부터 넥센 마운드를 이끌고 있는 밴헤켄은 지난해 KBO 역사상 7번 째로 선발 20승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20승 6패 평균자책점 3.51을 기록하며 넥센 1선발로 활약했다.

1회초 선두타자 김사연을 삼진 처리한 밴헤켄은 2번타자 이대형을 상대로 삼진을 잡았다. 다음 타자인 앤디 마르테를 3루수 앞 땅볼로 잡아내며 삼자 범퇴 시켰다.


2회에도 밴헤켄은 선두 타자 김상현을 1루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하지만 신명철에 좌중간 2루타를 허용했다. 실점을 허용할 위기에 몰렸지만 이지찬을 삼진 처리하고 배병옥을 투수 앞 땅볼로 잡아내면서 실점 위기를 벗어났다.

밴헤켄은 3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선두 타자 안중열을 2루수 뜬공으로 처리했고 박기혁은 3루수 앞 땅볼로 잡았다. 김사연은 다시 한번 삼진아웃시키며 3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사진 = 밴헤켄 ⓒ SPOTVNEWS 한희재 기자, 영상편집 ⓒ SPO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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