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피엘이 딩고와 신곡을 발매한다.
딩고는 19일 오후 6시 피엘의 새 디지털 싱글 '품'을 발표한다고 이날 밝혔다.
'품'은 피엘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화이트 러브' 이후 약 2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곡으로, 묵직한 6/8 템포와 유려한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알앤비 장르의 곡이다. 피엘이 직접 작사, 작곡, 한층 짙어진 보컬과 감성을 살렸다.
특히 "나쁜 마음 내게 다 버려도 괜찮아. 지칠 때만 나를 찾아와도 괜찮아"라는 서정적이고 감각적인 가사가 피엘 특유의 섬세한 감성을 뚜렷하게 나타낸다.
'스킵하지 않는 광고 음악 속 그 목소리'로 이름을 알린 피엘은 '말리부', '필로우', '드림라이크' 등 자신의 짙은 음악색을 담은 수많은 곡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또한 MBC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 SBS 드라마 '법쩐',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 등의 사운드트랙에도 참여하는 등 음악적 영역을 넓히며 알앤비, 팝, 감성 발라드, OST까지 모두 섭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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