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나 혼자 산다’ 양평의 자랑 김대호가 현수막까지 걸린 고향 집으로 금의환향한다.
2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집안의 자랑’으로 등극한 김대호가 대가족과 설을 쇠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른 아침 양평역에 도착한 김대호는 “설을 지내러 왔습니다”라며 마중 나온 아버지 차를 타고 차례를 지내는 둘째 큰아버지의 식당을 찾는다. 김대호가 입성하자, 친척들의 뜨거운 환호가 쏟아진다.
3대가 차례와 성묘를 함께하는 진귀한 풍경도 공개된다. 분업이 척척 되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대가족의 모습은 이목을 집중시킨다.
차례 후 대가족이 세대별로 나뉘어 식사를 하며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 김대호가 가져온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 메달과 트로피에 대가족의 시선이 집중된다. 신인상 트로피가 파도타기를 하듯 온가족의 손을 순회하는 모습에 김대호는 “의외로 (반응이) 너무 폭발적이어서 좀 당황했다”라며 쑥스러워한다.

그런가 하면 김대호가 세뱃돈을 받기 위해 조카들과 재롱 경쟁을 벌이는 광경이 포착된다. 김대호는 연예대상 오프닝에서 선보인 ‘24시간이 모자라’ 무대를 소환하며 세뱃돈을 향한 야망을 드러낸다. 뜻밖의 1열 직관을 한 친척들의 반응이 이어진다.
클래스가 다른 설 애프터 파티 오픈 현장도 공개된다. 김대호는 정육점 사장 포스로 고기를 썰고 서빙을 하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3대가 왁자지껄한 김대호 대가족의 명절 모임은 오는 2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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