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Mrs. 뉴저지 손태영' 화면
​▲ 사진 | 'Mrs. 뉴저지 손태영'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손태영이 아들 룩희를 공개하며 공개 구혼에 나섰다. 

손태영은 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을 통해 아들 룩희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룩희는 "거의 180cm다. 사춘기는 끝난 것 같다. 요즘은 엄마가 더 그렇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구독자 질문에 답하며 "공부는 좀 어렵긴 한데 잘 적응하고 있다", "현재 여자친구는 없다. 여사친은 있다. 이상형은 키 크고 착하고 운동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 이날 룩희는 동생 리호가 비혼주의자라고 밝힌 것과 달리 본인은 결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손태영은 "빨리 데려가세요. 정말 잘 해줄 게요. 며느리, 여자친구 만나며 정말 잘 해주겠다"라고 말했다. 

룩희의 장래에 대해 손태영은 "룩희가 한 가정의 가장이 돼서 와이프와 아기가 생기면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남자가 되길 바란다. 다른 것은 없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룩희는 "운동과 관련된 매니지먼트를 하고 싶다"라며 자신의 장래 희망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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