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환희. 출처| 김환희 인스타그램
▲ 김환희. 출처| 김환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뮤지컬 배우 김환희가 대기실에서 몰래카메라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김환희는 지난 9일 서울 광림아트센터 건물 6층에서 몰래카메라를 발견했다고 서울 강남경찰서에 신고 후 수사를 의뢰했다. 

김환희는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공연 대기 중 소분장실 내부 소파에서 몰래카메라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관련자들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은 오는 5월 19일까지 공연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