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NCT 태용이 입대를 앞두고 '까까머리'를 공개했다.
NCT 태용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카락을 짧게 빡빡 깎은 이른바 '까까머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NCT 태용은 두피가 보일 만큼 머리카락을 짧게 깎아 입대 준비를 완료한 모습. 특히 멤버들이 태용의 머리카락을 직접 깎아주며 우정을 과시했다. 이후 태용은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멤버들이 머리카락을 잘라줬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태용은 NCT 멤버 중 가장 처음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입대 전 팬들에게 "1년 8개월 동안 꿈을 만들기. 솔직히 말해서 본인이 하고 있는 직업이나 학생이라면 본인이 하고 싶은 걸 정확히 생각해 보는 것도 좋아한다. 본인이 하고 싶은 것과 좋아하는 것이 있을 거고, 남이 원하는 것도 있을 건데 그 안에서 꿈이 뭔지 파악해봤으면 좋겠다"라고 자신의 공백기 동안 '꿈'을 만들고 그 꿈에 가까워지는 팬들의 건강한 성장을 소망했다.
이어 "꿈에 한 발짝 가까워지는 것. 1년 8개월 동안 그거로 충분하다. 팬들이 다 건강했으면 좋겠다. 건강 제품 챙겨드시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집에 돌아오면 '오늘도 잘했고 고생했다'고 본인을 쓰다듬어 달라"라고 부탁했다.
태용은 15일 해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신병교육대 입소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태용이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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