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온앤오프가 'K팝 몬스터'로 거듭났다.
온앤오프는 8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 '뷰티풀 섀도'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바이 마이 몬스터'를 발표했다.
'바이 마이 몬스터'는 공개 이후 K팝 팬들 사이에서 신드롬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을 시작한 후 각종 콘텐츠를 통해 무대를 공개하고 있는데, 이들의 뛰어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멤버들의 '올라운더' 역량이 빛을 발하고 있는 것.
특히 '바이 마이 몬스터'는 K팝 트렌드로 자리잡은 이지 리스닝의 틀에서 벗어난 음악으로 각광받고 있다. 멜로디를 중점으로 한 음악에 온앤오프만의 서사를 더해 K팝의 정통성을 이었다는 평가다.
또한 기승전결이 분명한 가사와 잔잔한 도입부부터 점차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가며 절정으로 치닫는 멜로디, 6명 보컬의 완벽한 시너지까지, 벅차오름까지 느껴지는 만남에 K팝 팬들은 열광 중이다.
특히 온앤오프와 '바이 마이 몬스터'는 엑스(구 트위터) 등 각종 SNS 트렌드를 매일 장식할 정도로 화제다. K팝 팬들은 "이게 K팝", "온앤오프 온앤오프 하길래 봤더니 역시 온앤오프"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온앤오프는 4월 일본 제프투어에 이어 8월 북미투어로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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