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행' 인터스텔라 Companion by 메타리치'라는 전시회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하는 리사 킴. 제공|리사킴
▲ ''동행' 인터스텔라 Companion by 메타리치'라는 전시회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하는 리사 킴. 제공|리사킴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디자이너 리사킴이 ''동행' 인터스텔라 Companion by 메타리치'라는 전시회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다.

메타리치가 대형 GA(법인보험대리점) 단독 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하면서 이를 기념하기 위해 '메리아트'를 론칭했고, 첫 번째로 지난 3월 '메리아트 1회 공모전'을 개최했다.

리사킴은 인터스텔라 풀빌라 리조트에서 열리는 '동행' 공모전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며 VMD와 굿즈 디자인을 맡았다.

리사킴은 작품에 대해 "요즘 지구상에 전쟁과 이상기후 현상, 아프고, 힘든 삶을 지속하는 사람들과 서로 배려하면서 함께 동행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메타리치는 메리아트를 후원하면서 사회적 기업으로서 지위를 강화하고 다양한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 기부, 고아원 후원, 독도 단체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메리아트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면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리사킴은 "메타리치는 지난 1월부터 시작된 공모전을 통해 신진 및 중견 작가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플랫폼을 조성하고자 한다"고 소개했다.

▲ 리사 킴이 ''동행' 인터스텔라 Companion by 메타리치' 전시회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다. 제공|리사 킴
▲ 리사 킴이 ''동행' 인터스텔라 Companion by 메타리치' 전시회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다. 제공|리사 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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