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복귀 신호탄이 될까.
배우 서예지가 SNS를 개설한지 단 1주일 만에 62만 팔로워를 돌파했다.
서예지는 지난 달 26일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뒤, 사진 3장을 게재했다. 이어 3일에도 사진 3장을 게재하며 밝은 근황을 전했다.
26일 당시, 서예지는 청바지에 셔츠를 입은 수수한 옷차림을 한 채, 스타일리스트를 다정하게 안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3일에는 후드 티셔츠를 입고 장꾸미를 뿜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서예지는 전 남자친구인 배우 김정현을 가스라이팅 한 의혹과 학교 폭력 의혹 등 각종 논란에 휩싸였던 터. 이에 2022년 tvN 드라마 '이브'로 복귀했으나 대중들의 외면을 받아, 이후 3년 여의 시간 동안 연예계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서예지는 사진 단 6장 만으로도 62만 명의 마음을 움직인 바, 그가 복귀 신호탄을 제대로 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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