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tvN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 캡처
▲ 출처| tvN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전현무가 줄리엔 강, 제이제이의 애정행각에 경악했다.

3일 방송된 tvN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에서는 배우 겸 모델 줄리엔 강, 운동 크리에이터 제이제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줄리엔 강과 제이제이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침대 위에서 폭풍 같은 모닝 키스를 나누며 애정을 뽐냈다. 줄리엔 강은 제이제이에게 "굿모닝 베이비. 잘 잤어? 사랑해"라며 얼굴 여기저기와 입술에 뽀뽀를 퍼부었고, 이 모습에 MC 모두가 입을 '떡' 벌린 것.

특히 전현무는 "양치질을 안 하고 저러는 건 무례하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줄리엔 강은 "우리는 담배도 안 피우고 술도 안 마시고 항상 건강하고 물도 많이 마신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박준형은 "입을 닫고 자면 공기가 죽어서 냄새가 난다. 이건 말도 안된다"고 재차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VCR에서는 계속해서 예비부부의 애정행각이 그려졌고, 이를 보던 전현무는 "우리나라 방송 좋아졌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줄리엔 강과 제이제이는 오는 10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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