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피식대학' 화면▲ 사진 | '피식대학' 화면
​▲ 사진 | '피식대학' 화면▲ 사진 | '피식대학'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장원영이 영유 출신이라 영어를 잘 한다고 말했다. 

아이브 장원영은 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 출연했다. 

이날 장원영은 "어떻게 영어를 그렇게 잘 하냐"라는 질문을 받고 "외국에서 살지는 않았는데 어렸을 때 가족들이랑 미국을 자주 다녔다. 또 영어 유치원도 다녔다"라고 말했다. 

▲ 사진 | '피식대학' 화면
▲ 사진 | '피식대학' 화면

이어 장원영은 "영어 이름은 Vicky다. 내 기억에는 대치동 영유였다"라고 덧붙였다. 

장원영은 "나는 무언가 필요하거나 원하면 부모님이 언제든 주셨다. 용돈 개념이 없었다. 그럴 일이 없었다"라며 "부모님의 사랑 속에 자랐고 사랑을 돌려드리는 것을 좋아한다. 정말 언제나 내가 무엇을 하든 항상 지지해주시고 엄마가 나를 '엄마 사랑 귀염둥'이라고 부른다. 핸드폰에 그렇게 저장해 두셨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브는지난 달  두 번째 미니앨범 '아이브 스위치'를 발표했다. 아이브가 신보를 발표한 것은 2023년 10월 발표한 첫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 이후 6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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