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이다해 인스타그램
▲ 출처| 이다해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결혼 1주년을 맞아 지인들과 럭셔리한 파티를 즐겼다. 

6일 이다혜는 "해븐의 결혼1주년+연애9주년+(아직도 안 끝난) 생일 파티를 한 번에! 즐거웠어요! 다들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럭셔리한 루프탑에서 흰색 옷을 맞춰 입은 이다해와 세븐 부부가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노래에 맞춰 신나게 몸을 흔들다 입을 맞춰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진 사진에는 함께 파티를 즐기고 있는 지인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인들 역시 모두 흰색 드레스 코드를 맞춰 입은 채 맛있는 음식과 샴페인을 즐기고 있다. 

같은 날 세븐 역시 “헤븐”이라는 글과 함께 ‘1st wedding anniversary’라며 결혼기념일을 맞이한 근황을 공개했다. 세븐은 브라운아이즈의 ‘벌써 1년’을 선곡해 배경 음악으로 넣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다해와 세븐은 지난해 5월 6일 8년 열애 끝에 가수 세븐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 후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결혼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이다해는 최근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세빈과 비밀 연애 중 해프닝을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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