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민경. 출처| 스포티비뉴스DB
▲ 강민경. 출처|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강민경이 무리한 농담에 일침을 가했다.

최근 그룹 다비치 강민경은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때 한 네티즌은 강민경에게 '큼큼을 많이 하신다. 금연하셔라'고 댓글을 썼다. 그러자 이 댓글을 발견한 강민경은 "이게 재미있어? 이런 말이? 안 웃긴데"라며 황당해했다.

그러면서 강민경은 "참 이런 농담을 많이 하시더라. 저는 담배 농담 정말 싫어한다. 저 담배 안 피운다"고 따끔하게 일침을 가했다.

이같은 모습을 담은 영상은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며 화제와 응원을 동시에 모으고 있는 상황.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강민경을 향해 "사이다 일침"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지난 3월 신곡 '너의 편이 돼줄게'를 발매하고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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