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티즈 ⓒ곽혜미 기자
▲ 에이티즈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에이티즈가 성적과 수치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에이티즈는 14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11번째 미니앨범 ‘골든 아워: 파트.2’ 간담회에서 “좋은 성적이 나면 기분이 좋겠지만 성적에 연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티즈는 지난 5월 발표한 10번째 미니앨범 ‘골든 아워: 파트.1’에 이어 11번째 미니앨범 ‘골든 아워: 파트.2’를 발매하고 6개월 만에 컴백한다.

‘골든 아워: 파트.1’의 경우 빌보드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최고 순위 2위를 기록했고, 7주 연속 차트인하며 팀 자체 최장 기록을 세웠고,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도 4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양대 차트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신보에 대한 기대에 에이티즈는 “좋은 성적이 나면 기분이 좋겠지만 멤버들 모두가 성적에 연연하진 않는다. 어떤 결과가 있더라도 후회 없이 최선을 다 한 것 같다”라며 “그게 에이티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생각해주시는 저희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한다”라고 했다.

에이티즈의 ‘골든 아워: 파트.2’는 15일 오후 2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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