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 KB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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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청주 KB스타즈가 18일 홈경기에서 한국 양궁 영웅 김우진을 초대한다.

김우진은 지난 2024 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을 차지하며 국내선수 올림픽 최다 금메달과 올림픽 양궁 사상 최초 3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역대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

김우진은 18일 경기서 시투를 하게 된다. KB스타즈는 "김우진의 시투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2년 전 청스투어(연고지 상생 프로젝트 특별 영상) 출연에 이어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경기에 앞서, KB스타즈가 주최하는 ‘토닥토닥 청주! 청소년 진로멘토링’의 강사로 참여하는 김우진은 청주시 소재 중고등학교 운동부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꾸준함의 힘, 정상을 지킬 수 있던 이유’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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