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순이. 제공|스타잇엔터테인먼트
▲ 인순이. 제공|스타잇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국민 가수' 인순이가 '강연자들'에 뜬다. 

1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인순이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강연자들' 녹화를 마쳤다. 

'강연자들'은 대한민국 각 분야 톱티어들이 모여 세상을 살아갈 지혜와 용기를 전달하는 릴레이 강연쇼.

인순이는 '밤이면 밤마다', '거위의 꿈', '친구여', '아버지' 등 다양한 히트곡을 보유한 데뷔 47년차 '국민 디바'다.

최고의 자리에서 KBS2 '골든걸스'를 통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와 걸그룹에 도전하는 등 진화를 멈추지 않고 있는 인순이는 1978년 데뷔 후 걸어온 음악인생과 거친 도전을 이어가는 이유 등에 대해 솔직하게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인순이는 '강연자들'에 이어 연말에는 연말 디너쇼로 관객을 만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5년 만에 단독 디너쇼를 개최하는 그는 고품격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해 기대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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