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롬트웬티. 제공| 웨이베러
▲ 프롬트웬티. 제공| 웨이베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프롬트웬티(from20)가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100만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소속사 웨이베러는 19일 프롬트웬티 싱글 '내가너를사랑하는것보다네가나를잊는게더빠를테니까'가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1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21년 발표된 이 곡은 프롬트웬티가 본격적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존재감을 알린 싱글이다. 강렬한 비트와 독창적인 보컬 스타일이 돋보이는 이 곡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꾸준히 사랑받으며 프롬트웬티의 음악적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던 싱글이다.

프롬트웬티는 이 곡으로 스포티파이 100만 스트리밍 기록을 처음으로 세웠다. 그의 
감각적인 음악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점차 주목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로,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웨이베러 관계자는 "프롬트웬티는 2025년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새로운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한층 더 성숙한 음악으로 팬들을 찾아뵐 예정"이라며 "그의 앞으로의 성장을 함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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