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비 ⓒ곽혜미 기자
▲ 가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댄서 가비가 겨울을 맞아 스태프들에게 통 큰 선물을 했다. 

유튜브 채널 '가비걸' 제작진은 20일 개인 계정에 "깜짝 선물이라고 제작진들에게 패딩 돌린 그녀"라며 제작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제작진은 "별 거 아니라며 쿨하게 주고 퇴장하심. 2024 올해의 감사한 인물, 최고의 쿨녀, 베스트 간지 3관왕"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 다른 제작진 역시 "퀸의 겨울 선물 패딩. 가비님부터 옷 따쑵게 입으시길"이라고 했다. 

가비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고, 유쾌한 성격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디바마을 퀸가비' 콘텐츠를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최근 재재, 승헌쓰와 함께 재쓰비를 결성해 '너와의 모든 지금'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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