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출처| '2024 MAMA 어워즈' 캡처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출처| '2024 MAMA 어워즈'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중단한 수빈을 언급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2일(한국시간) 오후 일본 교세라 돔에서 열린 '2024 MAMA 어워즈'에서 '폰타패스 글로벌 페이보릿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휴닝카이는 "이런 값진 상을 주신 모아 분들 감사하다. 모아분들 덕분에 힘을 얻었고, 올해 컴백을 두 번 했는데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힘을 얻었다. 스태프 분들도 감사하다고 얘기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태현은 "멤버들 사랑하고, 고생했다고 말하고 싶다"라며 "수빈이 형 보고 있나? 상 잘 들고 갈게 쉬고 있어. 빨리 나아라"라고 말했다. 

수빈은 지난 19일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중단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수빈은 최근 컨디션 난조 증상을 보여 병원을 방문했고,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라며 "아티스트 본인은 활동에 대한 의지가 매우 강한 상황이나,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상의 끝에 당분간 휴식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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