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서인국 안재현이 동반 레드카펫에 나섰다.
서인국 안재현은 22일 오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진행된 '2024 MAMA AWARDS'(마마 어워즈) 레드카펫에 함께 올랐다.
두 사람은 케이윌의 '이러지마 제발' 뮤직비디오의 반전 스토리로 전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잘생김 옆 잘생김' 남남커플.
12년 만인 올해 케이윌의 새 노래 '내게 어울리는 이별 노래가 없어'를 통해 또다시 호흡을 맞추며 남다른 브로맨스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서인국은 "친구랑 이렇게 함께 마마에 올라와서 신나고 영광이다"라고 답했고 안재현은 "로또 1등 되면 이런 기분이 아닐까 한다. 좋다"고 언급해 환호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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