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지. 출처| '2024 MAMA 어워즈'
▲ 이영지. 출처| '2024 MAMA 어워즈'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이영지가 2025년 괴물처럼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지는 22일(한국시간) 오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4 MAMA 어워즈'에서 '팬's 초이스' 싱을 수상했다. 

그는 "너무 감사하다. 작년에 '마마'에 공연을 왔을 때 상을 못 받았는데 올해는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지는 "2024년에 제가 컬래버레이션이랑 많은 활동을 보여줬는데, 2025년에는 진짜 괴물처럼 일할 테니까 지켜봐달라. 건강하세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지는 지난 6월 발매한 첫 번째 앨범 '16 판타지' 수록곡이자 도경수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스몰 걸'로 국내 음원차트를 휩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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