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테니스스포츠클럽, 문체부 '지정스포츠클럽'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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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제주테니스스포츠클럽(회장 오태완)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정스포츠클럽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제주테니스스포츠클럽은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스포츠클럽 공모에 신청해 설립일로부터 비영리 법인 운영 형태와 체육시설 운영 실적과 회원확보 현황, 재정 상태, 선수반 운영 등 9가지 요건과 경영계획서를 토대로 적합성 심사를 거친 결과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정스포츠클럽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학교스포츠클럽 및 학교운동부와 연계, 전문선수육성, 연령·지역·성별 스포츠프로그램의 운영, 기초 종목 및 비인기종목 육성 등을 위해 역량을 갖춘 스포츠클럽을 지정하는 제도다.
지정스포츠클럽은 지자체의 공공체육시설에 대해 수의계약을 할 수 있고 지자체 조례에 따라 공공체육시설 사용료를 전부 또는 일부 감면 받을 수 있다.
또한 학교체육시설도 스포츠클럽에 개방할 수 있고 공익 목적의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정부공모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제주테니스스포츠클럽 오태완 회장은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회원종목단체 48개 단체 중 유일한 학교연계형 한종목형 스포츠클럽으로 제주도 내 유일한 단체다. 이번 지정스포츠클럽 선정으로 생활체육활성화는 물론 학교체육과 전문체육의 연계발전으로 우수선수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테니스스포츠클럽 한원형 사무국장은 "우리 스포츠클럽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등 유관기관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스포츠교육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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