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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NOW]김민선-이나현 나란히 2관왕, 김민지와 빙속 팀 스프린트 중국 꺾고 금메달

작성일: 2025.02.09 16:21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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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선, 이나현, 김민지가 하얼빈 동계올림픽 빙속 팀 스프린트에서 중국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연합뉴스
▲ 김민선, 이나현, 김민지가 하얼빈 동계올림픽 빙속 팀 스프린트에서 중국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연합뉴스
▲ 김민선, 이나현, 김민지가 하얼빈 동계올림픽 빙속 팀 스프린트에서 중국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연합뉴스
▲ 김민선, 이나현, 김민지가 하얼빈 동계올림픽 빙속 팀 스프린트에서 중국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연합뉴스
▲ 김민선, 이나현, 김민지가 하얼빈 동계올림픽 빙속 팀 스프린트에서 중국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연합뉴스
▲ 김민선, 이나현, 김민지가 하얼빈 동계올림픽 빙속 팀 스프린트에서 중국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한국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중심 김민선(의정부시청)과 차세대 에이스 이나현(한국체대)이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김민선, 이나현, 김민지(화성시청)가 함께 호흡한 한국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은 9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 스프린트에서 1분28초62로 우승했다. 

팀 스프린트는 3명의 호흡이 중요한 종목이다. 같이 돌면서 첫 번째 주자가 한 바퀴 선두로 돈 뒤 빠진다. 이어 두 번째 주자가 다음 바퀴 선두를 달린 뒤 빠진다. 세 번째 주자가 마지막 바퀴를 혼자 달려 결승선을 통과해야 한다. 

1조에 편성된 상대는 중국이었다. 김민지가 첫 바퀴부터 중국을 압도했고 이나현이 더 속도를 올려다. 마지막에 김민선이 나서 1분28초85를 기록한 중국을 떠올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김민선은 500m, 이나현은 100m를 우승했다. 이번 대회 처음 도입된 팀 스프린트를 더해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흥미로운 점은 김민선이 100m 은메달, 이나현이 500m 은메달이었다는 점이다. 

서로 레이스를 잘 이끈 세 명 덕분에 한국은 금메달을 가져오며 이 종목을 기대했던 중국의 기대감을 제대로 눌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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