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정이 부른 '헤어진 사이에 안부를 묻는건'이 25일 공개된다. 제공|S27M 엔터테인먼트
▲ 이민정이 부른 '헤어진 사이에 안부를 묻는건'이 25일 공개된다. 제공|S27M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이민정이 25일 신곡을 발표한다.

이민정은 '올 싱스 프로젝트'(ALL THINGS PROJECT)의 첫 번째 트랙 '헤어진 사이에 안부를 묻는건'을 불렀다. 파워 넘치고 호소력 짙은 이민정의 목소리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누구보다 궁금하고 누구보다 절절히 원하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감정을 담았다.

헤어진 사이이기 때문에 안부를 묻지 못하는 답답한 마음과 함께 미련, 후회를 느낀 후 체념하고 이별을 받아들이기까지의 과정을 현실감 넘치는 가사와 이민정의 섬세한 감성으로 풀어냈다. 누구나 보편적으로 경험한 이별의 감성으로 듣는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신곡은 노을의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전상근 '사랑은 지날수록 더욱 선명하게 남아', 켄의 '바람이 불어와요' 등을 프로듀싱한 빅가이로빈이 작곡했다. 빅가이로빈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이민정의 보컬이 만나 곡의 애절한 무드를 한층 더 배가시켰다.

이민정이 가창자로 참여한 올 싱스 프로젝트 첫 번째 트랙 '헤어진 사이에 안부를 묻는건'은 25일 정오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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