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백 첫주 여러 음악방송에서 새 싱글 타이틀곡 '타임 투 샤인' 무대를 선사한 소디엑. 방송화면 캡처
▲ 컴백 첫주 여러 음악방송에서 새 싱글 타이틀곡 '타임 투 샤인' 무대를 선사한 소디엑.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소디엑이 컴백 첫주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8일 세 번째 싱글 ‘글로이 데이'(GLOWY DAY)를 발표한 소디엑은 타이틀곡 ‘타임 투 샤인’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연일 음악방송에 출연해 컴백 첫주 활동을 마무리했다.

멤버들은 ‘타임 투 샤인’ 무대로 아홉 소년들의 청춘과 가요계에 유성우 같은 별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아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했다.

폭죽을 표현하는 자유로우면서 각 잡힌 댄스로 소디엑만의 합을 자랑하고, 흐트러지지 않는 대열에 완벽한 라이브 실력과 패기를 보여주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화이트룩, 파스텔톤과 심플하면서 개성을 드러낸 블랙앤 화이트 의상까지 곡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비주얼 매력까지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타이틀곡 ‘타임 투 샤인’은 밝고 청량한 분위기에 기타, 록 사운드와 드럼 앤 베이스 리듬을 나타낸 곡으로, 폭죽처럼 떨어지는 유성우를 보며 밝은 별이 되겠다는 소년들의 당찬 꿈을 표현한 곡이다.

‘타임 투 샤인’ 뮤직비디오도 공개 직후 글로벌 팬들의 적극적인 호응이 이어졌다. 공식 유튜브 채널 댓글에는 ‘이 노래가 제목처럼 빛나길 바란다’, ‘이 노래는 세상에 모든 사람이 빛날 수 있는 존재라는 걸 알려주는 곡 같다’ 등 감동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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