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일 새 앨범 '콜드'를 발표하는 영파씨. 제공|알비더블유, DSP미디어, 비츠엔터테인먼트
▲ 3월 2일 새 앨범 '콜드'를 발표하는 영파씨. 제공|알비더블유, DSP미디어, 비츠엔터테인먼트
▲ 영파씨 신곡 '콜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대만 배우 증경화. 제공|알비더블유, DSP미디어, 비츠엔터테인먼트
▲ 영파씨 신곡 '콜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대만 배우 증경화. 제공|알비더블유, DSP미디어, 비츠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영파씨가 오는 3월 2일 대만 인기 배우 증경화와 협업하여 스페셜 앨범 '콜드'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인 '콜드' 뮤직비디오는 증경화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다. 두 아티스트의 만남은 한 편의 청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증경화는 대만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청춘 스타로, 영화 '반교: 디텐션'과 '디어 마이 고스트'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왔다. 그의 높은 인지도 덕분에 애초부터 한국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영파씨와 협업을 통해 더욱 많은 팬들에게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대만의 유명 감독 레미 황이 연출을 맡았다. 레미 황은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감각적인 비주얼로 잘 알려진 감독으로,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영파씨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감정을 담아내며,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새 앨범 '콜드'는 총 7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멤버 전원이 수록곡의 작사에 참여했다. 특히 타이틀곡 '콜드 (feat. 10CM)'는 영파씨의 새로운 면모를 엿볼 수 있는 곡으로,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담고 있다. '국힙 딸내미'라는 별명을 가진 영파씨가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파씨는 3월 2일 오후 6시 새 앨범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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