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국진 ⓒ곽혜미 기자
▲ 김국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김국진이 모친상을 당했다.

김국진의 모친 이재숙 씨는 7일 별세했다. 향년 91세.

김국진은 아내 강수지와 함께 큰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과 함께 딸 비비아나도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특실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0일 오전 8시 예정이다.

김국진은 ‘조선의 사랑꾼’,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하며 전성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한 강수지와 2018년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조선의 사랑꾼’에 동반 출연하는 등 ‘사랑꾼 부부’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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