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김국진이 모친상을 당했다.
김국진의 모친 이재숙 씨는 7일 별세했다. 향년 91세.
김국진은 아내 강수지와 함께 큰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과 함께 딸 비비아나도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특실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0일 오전 8시 예정이다.
김국진은 ‘조선의 사랑꾼’,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하며 전성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한 강수지와 2018년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조선의 사랑꾼’에 동반 출연하는 등 ‘사랑꾼 부부’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관련기사
- 보아, 전현무와 취중 라방에 사과…"박나래 너그러이 이해, 실망 드려 죄송"[전문]
- 제니, 눈 둘 곳 없는 상체 노출 파격 화보
- '불륜 사죄' 히로스에 료코, 이번엔 간호사 폭행했나…현행범 체포설
- 김지민, 뜻밖의 파혼 언급…양수경 모녀 사연에 "나 결혼 안 할래"('조선의사랑꾼')
- [단독]'日 국민배우' 타케나카 나오토, '모범택시3' 뜬다…韓드라마 15년만 출연
- "회사 뒤집혀" 전현무·보아, 혼돈의 취중 라방 '급종료 엔딩'[종합]
- 최여진, ♥돌싱 남편과 육탄전까지…결혼식 전인데 "다시 생각해, 마지막 기회"('동상이몽2')
- [단독]'신흥 핫 게이' 김똘똘, 홍석천도 넘을까…유튜브 단독 MC 꿰찼다
- 이동욱, 尹 파면 직후 "이제야 봄이네, 겨울이 너무 길었다"
- 노엘, 고개 숙이고 父 마지막 길 배웅…故장제원 오늘(4일) 발인
- 이승기, 정산금 소송 승소…法 "후크엔터, 5억 8700만원 지급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