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트와이스 정연이 보호소에서 돌보고 있는 유기 강아지, 고양이들을 위해 사료를 기부했다.
유기동물을 보호하고 있는 안성 평강공주보호소는 7일 “꽃보다 예쁜 트와이스 정연이 강아지와 고양이 사료를 무려 2톤이나 보내주셨다”라고 밝혔다.
정연은 안성평강공주보호소에서 치료 중인 강아지, 고양이들의 치료비와 보호소에 필요한 후원품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강아지 사료가 떨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사료를 후원한 것에 이어 애니멀호더 집에서 구조한 50여 마리의 고양이를 위해 고양이 사료까지 총 2톤의 사료를 전달했다.
정연과 함께 동물 사료 업체에서도 1톤을 추가로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연은 언니인 배우 공승연 등과 함께 안성 평강공주보호소와 지속적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직접 보호소를 청소하고 동물들을 씻기는 봉사 활동은 물론, 모래와 사료 기부 등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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