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유튜브 윤혜진의 What see TV 캡처
▲ 출처|유튜브 윤혜진의 What see TV 캡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송일국네 삼둥이가 엄태웅의 사진전에 방문해 근황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10일 자신의 유튜브에 '엄태웅의 날 (feat. 엄정화 김호영 대한 민국 만세)'라는 영상을 게재하고 엄태웅의 사진전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엄태웅의 사진전 개최를 맞아 뮤지컬 배우 김호영, 엄태웅의 누나인 엄정화, 송일국 부부와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방문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삼둥이의 등장에 윤혜진은 딸 지온이와 사진을 찍게 하며 "오빠들이랑 사진 찍었다. '슈퍼맨' 애들이 이렇게 됐다"며 즐거워 했다. 키 180cm가 됐다는 사실에 대한 놀라움이 이어진 가운데 엄정화는 "너네 만화같다. 얼굴이 너무 조그마해"라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삼둥이 못잖게 늘씬한 지온 양의 모습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엄태웅 윤혜진은 2013년 결혼해 딸 지온 양을 뒀다. 이들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당시 함께 출연하던 송일국 가족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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