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방송되는 '뮤직뱅크'와 '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출연하는 누에라. 제공|누아엔터테인먼트
▲ 11일 방송되는 '뮤직뱅크'와 '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출연하는 누에라. 제공|누아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누에라가 KBS 음악 프로그램에 잇달아 출연한다.

누에라는 11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KBS2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누에라는 전매특허인 완벽한 퍼포먼스는 물론 박보검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 기대를 더한다. 앞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준 누에라이기에 이날 방송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누에라는 이에 앞서 같은 날 5시 5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도 출연해 데뷔 앨범 '뉴 이즈 나우' 수록곡 '브링 더 크렁크' 무대를 선사한다. 자신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후속곡 활동을 결정한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처럼 누에라는 금요일 오후부터 밤까지 KBS의 간판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누에라는 정식 데뷔 전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빌보드 No. 1s 파티'에 공식 초청을 받았으며 빌보드와 빌보드 코리아 '2025년 K-POP 루키'에 선정됐다.

이들은 또한 일본 팬 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고, '2024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에도 등장하며 새로운 K팝 세대를 이끌 그룹의 탄생을 선언했다.

데뷔 앨범 역시 뜨거웠다. 약 16만 장의 초동 판매량으로 화제를 모은 것에 이어 타이틀곡 'N.I.N(뉴 이즈 나우)'에 칼군무, 독특한 댄스 브레이크를 더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빌보드 루키'란 별명 외에도 '2025 괴물 신인', '퍼포먼스 맛집'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누에라가 출연하는 KBS2 '뮤직뱅크'는 11일 오후 5시,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는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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