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꼼꼼하게 봤다' LG, 2차 메디컬테스트 끝에 호주 좌완 라클란 웰스와 아시아쿼터 계약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LG 트윈스가 지난해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었던 호주 투수 라클란 웰스와 아시아쿼터 계약을 맺었다. 호주에서 한 번, 한국에서 또 한 번 메디컬테스트를 거친 끝에 계약을 확정했다.
LG 트윈스는 18일 오후 "아시아 쿼터 선수로 라클란 웰스(Lachlan Wells, 1997년생, 키 185㎝ 몸무게 83㎏, 좌투좌타)와 총액 20만달러(연봉 20만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호주 국적의 라클란 웰스는 좌완투수로 호주리그에서 2023시즌부터 2시즌 동안 34경기 154⅔이닝 동안 13승 3패 2.9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특히 2023시즌에는 9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47.2이닝을 책임지며 6승 0패 평균자책점 0.94로 호주리그 MVP를 수상했다. 또한 2025시즌에는 키움 히어로즈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로 KBO리그에 데뷔하여 4경기 20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3.15를 기록했다.
구단은 "라클란 웰스는 안정적인 제구력과 경기운영 능력이 뛰어난 좌완투수로 풍부한 경험까지 갖췄다. 특히 2025시즌에는 KBO리그 대체 외국인 선수로 충분한 경쟁력을 보여주었다. 팀 투수진의 뎁스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염경엽 감독은 앞서 웰스의 국내 메디컬 테스트를 앞두고 "우리가 상대해 본 적은 없지만 중간으로 괜찮겠다 싶어서 영입했다. 선발도 되고 중간도 되고, 두 가지 다 활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라며 "한 달 뛰어봤으니 리그 적응 측면에서는 다른 선수들보다 훨씬 낫다"고 밝혔다.
웰스는 "꾸준히 상위권에 위치하며, 특히 2025 통합우승을 달성한 LG트윈스의 일원이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좋은 동료들과 함께 선의의 경쟁을 통해 2026시즌에도 다시 한번 통합우승을 할 수 있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웰스는 17일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18일 오후 호주로 돌아간다. 2026시즌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 맞춰 팀에 합류할 계획이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카라스코 10이닝 연속 퍼펙트→이 타구 하나에 무결점 기록 깨졌다…그리고 첫 실점까지
2026-08-11
-
웰스 선발진 탈락 전격 통보! 마지막 테스트 '불합격' 판정…염경엽이 택한 대체 카드는?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
이주헌 아닌 박동원? 카라스코 등판인데? 왜일까…문성주는 또 옆구리 부상 이탈
2026-08-11
-
폭염 휴식기 정철원 말소 미스테리 풀렸다, 김태형 감독의 일침 "1군에서 같이 갈 상황 아냐!"
2026-08-11
-
한화 선발 라인업 공개, 국가대표 에이스 격파 나선다…이원석 1번 출격, 허인서 7번 배치
2026-08-11
추천 콘텐츠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