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잘 안 됐다" 홍명보 냉정 혹평, 韓 국대는 어렵지만...소속팀에서 들려온 희소식 "폴란스키 감독 정식 부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홍명보 감독에게 외면을 당했지만, 소속팀에서는 미래가 밝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는 1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유진 폴란스키 감독이 2028년까지 묀헨글라트바흐 지휘봉을 잡게 됐다"라고 발표했다. 이로써 폴란스키 감독은 대행직을 벗고 묀헨글라트바흐의 새로운 정식 사령탑이 됐다. 헤라르도 세오아네 전임 감독의 부진을 완벽히 만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자연스레 묀헨글라트바흐 소속이자, 한국 최초의 혼혈 국가대표인 옌스 카스트로프에게도 관심이 쏠린다. 카스트로프 입장에서 폴란스키 감독의 정식 선임은 희소식이다. 카스트로프는 세오아네 감독 체제에서 제한된 출전 기회를 받았다. 하지만 폴란스키 감독은 그를 적극 기용했다. 이에 따라 카스트로프는 소속팀에서 꾸준한 출전 기회를 받을 전망이다.
다만 소속팀과 달리, 국가대표팀에서의 상황은 썩 좋지 않은 카스트로프다. 그는 지난 9월 한국 국가대표팀을 선택하며 한국 최초의 혼혈 국가대표가 됐다. 이후 곧바로 태극 마크를 단 카스트로프는 9월에 있었던 A매치 2연전에서 호평을 받았다.
그런데 10월 A매치부터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고, 지난 18일에 있었던 가나전에서 국내 무대 첫 선발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카스트로프는 기대만큼의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이에 홍명보 감독은 가나전 후반 시작과 함께 카스트로프를 뺐다. 그리고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카스트로프가 출전한 전반전을 두고 "공간을 만드는 움직임이 필요했지만, 그게 잘 안됐다. 하지만 후반전에는 잘 됐다"라고 평가하며 카스트로프를 간접적으로 비판했다.
이처럼 혹평받은 카스트로프는 경기 후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취재진과 만나 "다음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 소속팀에서나 대표팀에서나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관련 추천 기사
분데스리가 관련 기사
-
[오피셜] 손흥민 옆에 있을 때와 차원이 달라…'73골 골든슈 → 발롱도르 1순위' 케인, 토트넘 나가고 더 잘 풀린다
2026-08-11
-
'유럽 데뷔전서 데뷔골' 미쳤다, 韓 스트라이커…독일로 간 이호재, 16분 만에 대포알 슈팅 1호골 → 평점 7.5 팀 1위
2026-08-08
-
韓 축구 경사! 김민재, 수비 지표 1위 찍었다…2999명 제치고 유럽 1부리그 '인터셉트 왕' 등극→애스턴 빌라전 결승골까지 '겹경사'
2026-08-08
-
'韓 대형 수비수' 김민재, 끝내 못 박았다...끊임없는 이적설에 "바이에른 뮌헨 남을 것" 직접 매듭
2026-08-04
-
韓 축구 경사! 뮌헨이 괜히 뽑은 게 아니었다...'18살 수문장' 허재원, 첫 공식전부터 안정감 '합격점'→선발 데뷔전 승리+주니어컵 16강 견인
2026-08-03
-
[오피셜] 韓 철기둥 김민재, 제주 온다…뮌헨 단장 '공개 지지' 겹경사→"김민재·타·우파메카노가 우리 CB" 이토는 방출 후보 급부상
2026-08-02
추천 콘텐츠
-
[오피셜] '2번 훈련하고 MOM' 韓 축구 경사 또!…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 라운드부터 '베스트 11' 차지
2026-08-11
-
[오피셜] 손흥민 옆에 있을 때와 차원이 달라…'73골 골든슈 → 발롱도르 1순위' 케인, 토트넘 나가고 더 잘 풀린다
2026-08-11
-
아시안컵 직전까지만, 온라인 면접 시작하는 임시감독 공개채용…축구협회 "외부 위원도 위촉해 서류 검토 시작"
2026-08-11
-
'세계 8위 천재소녀' LPGA 언니들 잡으러 간다
2026-08-11
-
'돌고 돌아 누구에게' 韓 축구 새 감독 선임 시작됐다…김민재 의미심장한 요구 "본인 축구 확실하고 전술 안 되면 짚어줘야"
2026-08-11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