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정혁이 'FA 대어'가 됐다.
2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정혁은 올 상반기 에스팀과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양측은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현재 정혁은 FA 신분으로 홀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혁은 그간 모델, 방송 두 분야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15년 'S/S 서울패션위크 블라인드니스'로 데뷔한 그는 국내외 패션쇼는 물론, 각종 광고와 화보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본업 외에 예능에서도 꾸준히 활약했다. '나 혼자 산다', '배틀 트립', 'SNL 코리아', '줄서는 식당2'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독특한 캐릭터와 남다른 입담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NCT드림, 청하 등의 뮤직비디오 출연은 물론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 KBS2 '24시 헬스클럽'에도 특별출연하며 활동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관련기사
- 이순재, 향년 91세로 별세…"평생 신세 많이 졌다" 국민 배우의 마지막 한마디[종합]
- [단독]이용대, 이혼 7년만에 걸그룹과 열애 중
- '터질 듯한 볼륨감' 이주은 치어리더, 섹시한 꿀벅지+앉아 있어도 우월한 S라인
- 10kg 감량한 소유, 파격 비키니 자태...잘록 허리+일자 복근 '깜짝'
- '아찔한 뒤태 좀 봐?' 백리스 드레스 손예진, ♥현빈도 놀랄 압도적 비주얼
- "민희진, 뉴진스 앞길 막고 싶지 않다고…왜 3:2 됐는지 궁금해했다"
- 한혜진, 모델 안 됐다면 무당 팔자? "기운 굉장히 세다"('미우새')
- 김수용, 촬영 중 쓰러져 이송…소속사 "중환자실 입원, 의식 회복했다"
- '재혼황후'에 나치 훈장이 웬말…제작 "검수 소홀→사진 교체" 사과[공식]
- 나나, 자택 흉기 강도 제압하다 부상…"母 상황 심각, 모녀 모두 치료 필요"[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