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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C 기대주 홍준영·홍성진, 22일 러시아 대회 MFP 출전

작성일: 2016.10.21 12:03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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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영우 팀 맥스 감독(왼쪽부터), 홍성진, 홍준영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TFC 기대주 '드렁큰 홍' 홍준영(25, 코리안 좀비 MMA)과 공백기를 갖고 돌아온 홍성진(23, 일산 팀 맥스)이 결전의 땅 러시아로 떠났다. 

오는 22일 러시아 사할린에서 열리는 MFP(MODERN FIGHTING PANKRATION) 대회에서 홍준영은 에그에니 랴자노프(25, 러시아)와 페더급 경기를, 홍성진은 드미트리 간척과 밴텀급 경기를 갖는다.

홍준영은 지난 9월 TFC 데뷔전에서 정한국을 판정으로 누르며 4연승을 질주했다. 해난 구조대 출신으로 2009년 입식타격기에서 9승(7KO) 2패의 전적을 쌓고 종합격투기로 전향했다. 정찬성이 키우는 차세대 코리안 좀비다. 

2년 2개월 만에 경기를 치르는 홍성진은 2연승에 도전한다. 일산 팀 맥스의 숨은 기대주로 김원기, 박정민을 꺾은 바 있다.

둘은 이미 감량을 끝냈다. 사할린에서 계체를 통과한 뒤 마무리 훈련, 컨디션 조절, 전략 점검에 집중한다. 홍준영과 홍성진은 21일 오전 9시 20분 인천공항에서 러시아로 떠났다. 하동진 TFC 대표와 유영우 팀 맥스 감독이 동행했다.

TFC는 MFP 외에도 일본, 중국, 괌, 필리핀 등에 꾸준히 소속 선수들을 출전시키고 있다. 올해 해외 대회에 선수를 내보낸 횟수가 33회나 된다. 다음 달 12일 일본 파이팅 넥서스 8에 이경환, 19일 호주 XFC 28에 한성화, 19일 일본 글래디에이터 오사카 2에 김성현이 나설 예정이다.

유영우 감독은 다음 달 5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TFC 13에서 최재현과 미들급으로 맞붙는다. 이 대회 메인이벤트는 김재영과 안토니오 도스 산토스 주니어의 TFC 미들급 타이틀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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