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소니 페티스(27, 미국)가 15개월의 공백을 깨며 UFC 라이트급 챔피언 자리를 지켰다.

페티스는 7일(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UFC 181' 코메인이벤트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도전자 길버트 멘델레즈(32, 미국)를 2라운드 길로틴초크 승을 거뒀다.

이로써 페티스는 18승 2패를 기록했다. 특히 4연속 피니시를 기록하며 자신이 라이트급 현역 최강자 임을 입증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