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에이스가 부상을 당했는데, 오히려 긍정적이다.첼시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23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순연 경기 아스날전을 앞두고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어서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은 아스날전에 콜 파머가 출전할 수 없을 것이라 밝혔다.첼시 입장에선 굉장히 치명적이다. 파머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첼시에 입단했다. 그리고 프리미어리그 28경기에서 20골과 9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만년 유망주에서 벗어났다. 현재 파머는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황희찬과 프리미어리그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될까.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23일(한국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을 경질하려 하고 있다. 그리고 그를 대체할 새로운 감독 후보로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떠오르고 있다”라고 전했다. 로페테기 감독은 울버햄튼 시절, 황희찬을 애지중지했던 감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웨스트햄은 2024년 들어 총 21경기를 치렀는데, 이중 승리가 단 4번뿐이다. 자연스레 들쑥날쑥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모예스 감독과 결별이 유력하다.그리고 후임으로는 로페테기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라이벌을 상대로 우승을 확정하면 기분이 얼마나 좋을까. 그걸 당하는 입장에서는 최악의 기분일 수밖에 없다. 23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쥐세페 메아차, 2023-24 이탈리아 세리에A 33라운드에서는 최고의 라이벌전인 AC밀란-인테르 밀란의 밀라노 더비가 펼쳐졌다. 경기 전까지 양팀의 사정은 180도 달랐다. 밀란이 승점 69점으로 2위, 인테르가 83점으로 14점 차, 1위였다. 이날 인테르가 이기면 승점 17점 차가 된다. 잔여 경기는 5경기로 전승을 해도 15점을 버는 것이 최선이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에게 관심이 있다고 세르비아 매체 인포머가 전했다.인포머는 "프리미어리그 소속 구단 스카우트들이 오는 25일(한국시간) 열리는 세르비아컵 준결승전 레드 스타와 파르티잔 경기를 지켜 보기 위해 '마라카나(스타디온 츠르베나 즈베즈다:츠베르다 홈구장)'에 올 예정이다. 이들이 경기장을 찾는 이유는 황인범 때문"이라고 보도했다.소식통은 인포머에 "황인범은 슈퍼리그보다 더 높은 리그에서 뛸 수 있다"며 "츠르베나는 황인범에게 좋은 환경이지만 (거절할 수 없는)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빅클럽 도전 가능성이 생겼다.세르비아 매체 ‘인포머’는 23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 스카우트들은 오는 24일에 예정된 세르비아컵 준결승전 경기를 관전할 예정이다. 바로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황인범 때문이다”라고 전했다.이어서 매체는 “황인범은 많은 득점과 도움을 기록하는 선수는 아니다. 하지만 언제나 팀에서 최고였으며, 황인범이 맡은 역할은 현대 축구에서 높게 평가된다”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더해 “황인범은 팀 동료에게 완벽한 패스를 전달해 좋은 골 기회를 만들어낸다. 소식통에 따르면,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알렉산드르 이삭(24)이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2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5)를 대신해 이삭을 데려오길 원한다"라고 보도했다.이어 "이삭은 올 시즌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토트넘과 아스널 등 리그 정상급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또한 "최근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도 이삭을 데려오길 원한다"라고 전했다.이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크리스마스 때부터 이삭 영입을 원했다. 구단에서는 그를 3~4년간 공격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스페인 바르셀로나가 핵심 수비수 로날드 아라우호에 대한 판매를 긍정적으로 검토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바이에른 뮌헨이 아라우호 영입에 관심 있는 가운데 아라우호가 합류한다면 김민재는 더욱 치열한 주전 경쟁을 벌이게 됐다.23일(한국시간) 독일 매체 Tz는 스페인 내 보도를 인용해 "아라우호와 바르셀로나 구단 사이 모든 것이 좋지 않다"며 "아라우호는 바르셀로나 구단 내 일부 사람들로부터 지지를 잃었다"며 이적 가능성을 다뤘다.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2026년까지 맺어져 있는 아라우호의 계약을 늘리기를 원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강유 영상 기자] 프리미어리그는 리그컵이나 FA컵 결과에 따라 종종 연기됩니다. 경기가 어느 시점에 배정되느냐도 관심을 받습니다. 순위 경쟁이 치열한 시점에 아스널이 첼시와 29라운드 순연 경기로 만나게 됐습니다. 아스널은 승점 74점으로 리버풀과 동률이지만, 골득실에서 1위.3위 맨체스터 시티와는 승점 1점 차입니다. 치열한 선두 경쟁에서 만난 상대는 하필 런던 라이벌 첼시.최근 리그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24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부터 4승4무, 8경기 무패행진.물론 내용이 좋다거나 압도적인 경기를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토마스 투헬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에 잔류한다는 생각에 완전히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이번 시즌을 끝으로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기로 결정한 투헬 감독이 잔류할 것이라는 황당한 시나리오가 제기됐다. 23일(한국시간) 스카이스포츠 독일은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는 "투헬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에 잔류할 가능성을 100% 배제하지 않는다"며 "여름에 결별은 구두로만 합의됐고 서명된 내용은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막스 에벨과 크리스토프 프로인트 바이에른 뮌헨 디렉터는 투헬 감독과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문을 지켰던 스페인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다비드 데헤아(33)가 긴 침묵을 깨고 그라운드에 복귀할 가능성이 생겼다.23일(한국시간) 영국 더선은 스페인 에스타디오 데포르티보 보도를 인용해 "데헤아가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베티스 타깃이 됐다"고 보도했다.데헤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끝나고 자유 계약선수로 풀린 직후 레알 베티스를 비롯해 레알 마드리드 등 스페인 구단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하지만 데헤아가 높은 급여를 요구하면서 해당 팀들은 데헤아와 협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김민재(28, 바이에른 뮌헨)에게는 천만다행이다. 바이에른 뮌헨 차기 감독 후보 1순위들 선임에 실패하자 토마스 투헬 감독 유임설이 있었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투헬 감독 유임엔 선을 그었고 랄프 랑닉 감독과 함께하려고 한다.바이에른 뮌헨 차기 감독 윤곽이 그려지고 있다. 사비 알론소 레버쿠젠 감독, 율리안 나겔스만 독일대표팀 감독 선임이 불발된 이후 랄프 랑닉 오스트리아 대표팀 감독으로 굳어진 모양이다. 독일 매체 'TZ'에 따르면 가장 유력한 후보이며 빠르면 이번 주 내에 공식 발표까지 될 수도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위르겐 클롭 감독 후임으로 급부상했던 후벵 아모림 감독이 리버풀과 멀어지고 있다. 리버풀 차기 감독 후보로 거론됐지만 확인 결과 어떤 합의도 없었다. 현재 웨스트햄이 아모림 감독에게 강하게 접근하고 있다.유럽이적시장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3일(한국시간) "아모림 감독과 리버풀은 어떤 합의도 한 적이 없다(Amorim and Liverpool never had any agreement done). 리버풀 구단 후보 명단으로 거론됐지만 합의되지 않았다"라고 알렸다.리버풀은 클롭 시대 이후를 준비하고
"나겔스만 겁 먹고 달아났다"…뮌헨 회장 1인 격렬 반대→랑닉 선임 추진[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칼 하인츠 루메니게의 반대는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을 겁먹고 도망가게 했다"23일(한국시간) 독일 매체 스포르트1는 바이에른 뮌헨이 나겔스만 감독 선임이 무산된 배경엔 루메니게 회장이 있다고 전했다.토마스 투헬 감독과 갈라서기로 결정한 바이에른 뮌헨은 사비 알론소 감독 선임이 무산되자 나겔스만 감독과 접촉했다.스카이스포츠 독일 등 독일 언론들은 나겔스만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에 긍정적이라며 복귀 가능성을 높게 봤으나 나겔스만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백전노장 티아고 실바(39)가 올시즌을 끝으로 첼시와 작별한다. 첼시는 티아고 실바와 조금 더 함께하길 바랐지만 작별을 결정했다. 첼시를 떠난다면 유럽에서 생활을 마무리하고 브라질로 돌아가 커리어를 마무리할 생각이다.유럽이적시장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3일(한국시간) "티아고 실바가 2023-24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대상자(FA)로 첼시를 떠난다. 모든 결정을 내렸고 곧 공식발표가 있을 전망이다. 첼시는 지난 1월 티아고 실바에게 끝까지 남아 도와달라고 요청했지만, 티아고 실바가 거절했다"라고 알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황인범(27, 즈베즈다 츠르베나)에게 프리미어리그 진출길이 열렸다. 프리미어리그 팀이 좋은 제안을 하고, 황인범이 원한다면 즈레즈다 츠르베나는 놓아줄 참이다. 프리미어리그 팀 스카우터들도 황인범 경기를 체크하기 위해 세르비아로 발걸음을 옮겼다.세르비아 매체 '인포르메르'는 23일(한국시간) "우리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팀이 황인범에게 관심이다.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황인범에게 강한 제안이 오고, 황인범이 원한다면 이적을 승인할 것"이라고 알렸다.황인범은 2020년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를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토트넘 출신으로 발롱도르를 수상했고 많은 우승컵을 들었던 '축구도사' 루카 모드리치(38, 레알 마드리드)가 친정팀에서 황혼을 불태울까. 우승 DNA를 장착하고 토트넘에 돌아올지도 모른다.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23일(한국시간) "모드리치가 올해 여름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복귀 가능성도 열려있는 상태"라며 토트넘에 돌아올 가능성을 예고했다.모드리치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하다 레알 마드리드로 적을 옮겼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전전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스페인 프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인테르밀란이 라이벌 AC밀란을 제물로 스쿠데토를 들어올렸다.인테르밀란은 2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에서 열린 2023-24 이탈리아 세리에A 33라운드에서 AC밀란에 2-1 승리를 거뒀다.이날 경기 전까지 선두였던 인테르밀란은 승점을 86점으로 쌓고 2위 AC밀란과 승점 차이를 17점으로 벌리면서 남은 5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세리에A 우승을 확정지었다.인테르밀란은 2020-21시즌 우승한 뒤 2021-22시즌 AC밀란과 지난 시즌엔 나폴리에 정상을 빼앗겼다.시모네 인자기 감독은 인테르밀란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김민재(28, 바이에른 뮌헨)가 '괴물 수비수' 본능을 회복했다. 김민재를 혹평하기 바빴던 독일 현지 언론도 엄지를 치켜세웠다. 한동안 비교됐던 에릭 다이어보다 높은 평가를 했다.축구통계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은 23일(한국시간)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0라운드에서 좋은 평점을 받았던 선수들을 토대로 이주의 팀을 선정했다. 한동안 주전조에 밀려 벤치에 앉았지만 30라운드 우니온 베를린전에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평점 7.56점과 함께 크리스토퍼 클라러(다름슈타트), 오잔 카박(호펜하임)과 함께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최악의 부진에 빠져 있다.레알 소시에다드는 21일(한국시간) 스페인의 콜리세움 알폰소 페레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스페인 라리가 32라운드에서 헤타페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소시에다드는 전반 13분 안데르 바레네체아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하지만 전반 29분 오스카 로드리게스에게 동점 골을 내주며 승점 1점을 획득하는 데 그쳤다.그리고 소시에다드의 쿠보 다케후사는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그리고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됐지만, 별다른 활약이 없었다.최근 쿠보의 부진이 심상치 않다. 현
'오언 이후 첫 영국인' 벨링엄 발롱도르 예측서 1위…음바페·케인 제쳤다[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차세대 축구 황제로 각광받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 2024년 발롱도르 유력 수상자로 떠올랐다.영국 더선에 따르면 영국 베팅업체 윌리엄 힐이 전망한 2024년 발롱도르 예상에서 후보들 중 가장 낮은 배당률 5/2를 받았다.이번 시즌을 앞두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벨링엄은 이적료 1억1500만 파운드를 '할인 가격'처럼 보이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비롯해 UEFA 챔피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