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수걸이 홈런' 이병규, 부진 탈출 예고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이병규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4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동안 꾸준히 4번타자 자리를 지키면서도 타율 0.167(36타수 6안타)로 부진했던 그가 이날 경기에서는 '영웅'이 됐다. 7-5로 앞서던 7회 1사 1,2루에서 왼쪽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05m 3점 홈런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는 10-5로 끝났다.
12경기 타율 0.167, 장타율 0.167. 안타가 나오지 않았을 뿐더러 장타가 없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컸다. 양상문 감독의 변함없는 신뢰가 그를 지켜줬지만 4번타자가 부진하면서 팀이 득점에 어려움을 겪어온 것이 사실이다. 14경기에서 51점, 한 경기 최다 득점도 6점(3월 29일 KIA전 포함 3경기)에 불과했다.
그러던 LG 타선이 오랜만에 폭발했다. 7회초까지 5-5로 맞서다 7회말 공격에서 홈런이 2개나 나왔다. 가장 반가운 홈런은 역시 이병규가 때려낸 쐐기 3점포. 그동안 부진을 씻는 동시에 올 시즌 처음으로 멀티히트를 완성하는 시원한 홈런이었다.
[사진] LG 이병규(7) 한희재 기자
[동영상] 편집 SPOTV NEWS 송경택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명품 매장 직원에서 세계 최고 축구 선수 와이프로...10년 열애 끝 '백년가약' 호날두-로드리게스 결혼
2026-08-12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