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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투데이] A-로드 660호 홈런…ML 루키 대활약

작성일: 2015.05.02 16:35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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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김민경 기자] 뉴욕 양키스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보스턴과 원정 경기에서 개인 통산 660번째 홈런을 쏘아 올렸다. 로드리게스는 8회초 2-2 동점 상황에서 대타로 나서 역전 포를 때려냈다. 로드리게스는 윌리 메이스와 메이저리그 역대 홈런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커피 셔틀' 유망주에서 다재다능한 주전 중견수로 진화 중인 LA 다저스 작 피더슨이 데뷔 첫 만루포를 때려냈다. 피더슨은 2회말 1사 만루에서 애리조나 선발 루비 데 라 로사의 84마일 체인지업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그랜드슬램을 터트렸다.

시카고 컵스 유망주 2위 애디슨 러셀이 메이저리그 데뷔 홈런을 신고했다. 컵스는 3회말에 터진 러셀의 솔로포를 앞세워 짜릿한 한 점 차 승리를 거뒀다.

씨티 필드에서는 뉴욕 메츠 선발 맷 하비와 워싱턴 내셔널스 선발 맥스 슈어저의 명품 투수전이 펼쳐졌다. 승자는 하비였다. 하비는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5승째를 챙겼다. 슈어저도 삼진 10개를 잡아내며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면서 시즌 3패째를 떠안아야 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루키 마이크 폴티뉴비치가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폴티뉴비치는 신시내티와 홈 경기에서 5이닝 3실점 2자책점으로 호투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외야수 케빈 필라가 또다시 담장을 타고 오르며 호수비를 펼쳤다. 필라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4-4로 맞선 4회 말, 제이슨 킵니스의 장타성 타구를 잡아내며 대량 실점을 막는 수비를 선보였다.

신시내티 레즈 우완 호머 베일리가 토미존 수술을 결정하면서 올 시즌을 마감했다. 베일리는 지난해에도 팔꿈치 수술을 받아 시즌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브라이언 프라이스 신시내티 감독은 "여름이나 가을까지 기다리면 베일리가 2016시즌도 소화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빨리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영상] 2일 MLB 투데이 ⓒ SPOTV NEWS 영상편집 박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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