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난타' 팻딘, kt 상대 6이닝 4실점…2패 위기
작성일: 2017.05.11 20:32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1회를 무실점으로 막은 팻딘은 2회부터 흔들렸다. 1사에 오태곤에게 2루수 앞 내야안타를 맞았다. 타구 바운드가 커 2루수 안치홍이 공을 잡았을 때 오태곤은 1루에 거의 도착했다. 이어 김사연에게 좌전 안타를 내줬다. 그러나 1사 1, 2루에 정현과 박기혁을 범타로 처리했다.
2회는 팻딘이 흔들린다는 것을 알리는 시작이었다. 3회 대량 실점했다. 선두 타자 이대형에게 1루수 앞 내야안타를 맞았다. 오정복을 우익수 뜬공으로 잡았으나 박경수에게 좌월 2점 홈런을 내줬다. 1사 주자 없을 때 유한준을 만났다. 유격수 땅볼을 유도했으나 김지성이 실책을 저질렀다.
팻딘은 장성우에게 좌전 안타를 맞고 1사 1, 2루 위기를 이어갔다. 오태곤을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2사가 됐다. 실책이 없었다면 이닝이 끝났을 상황. 그러나 김사연에게 1타점 중전 안타, 정현에게 1타점 좌전 안타를 허용해 2실점을 더 기록했다. 팻딘 자책점은 아니다.
0-4로 뒤진 가운데 팻딘은 4회 안정을 찾았다. 이대형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으나 오정복을 상대로 5-4-3 병살타를 유도해 주자를 없앴다. 이어 박경수를 상대로 헛스윙 삼진을 만들며 세 타자만 상대했다.
팻딘은 5회 선두 타자 유한준에게 좌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맞았다. 장성우 희생번트로 1사 3루가 됐다. 추가 실점 위기에서 팻딘은 오태곤을 투수 땅볼, 김사연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5회까지 투구를 마쳤다.
6회에도 팻딘은 마운드에 올랐다. 선두 타자 정현에게 유격수 왼쪽으로 가는 내야안타를 맞았다. 이어 박기혁 희생번트로 1사 2루가 됐다. 이대형 타석 때 폭투를 저지른 팻딘은 이대형을 3루수 파울플라이로 잡아 2사 3루를 만들었다. 투구 수 104개에 팻딘은 오정복을 만났다. 팻딘은 오정복에게 3루 쪽으로 빠르게 가는 날카로운 타구를 내줬다. 그러나 이범호 호수비로 무실점 위기에서 벗어났다.
팻딘은 7회 홍건희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포토S] 박한동 회장,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합니다'
2026-08-12
-
'나균안 담 증세' 롯데 6R 루키 깜짝 선발 데뷔전! 노진혁→손호영 선발 3루수 변화
2026-08-12
-
"후반기 키였는데, 완전히 다른 팀 됐다" 155km 에이스의 합류가 바꿔놓은 분위기 '아빌라 효과'
2026-08-12
-
"반성 많이 했다, 정말 죄송하다" 배재고 전국대회 복귀전…"배재고 파이팅" 응원 관중도
2026-08-12
-
KIA 미친 타격감 사나이, 자존심 회복하고 2번 전진배치… KIA 공격 앞으로, 연승 노린다
2026-08-12
-
'이럴수가' 롯데 날벼락 맞았다, 선발 투수 나균안→김한결 긴급교체 "왼쪽 목 담 증세"
2026-08-12
추천 콘텐츠
-
[포토S] 박한동 회장,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합니다'
2026-08-12
-
[포토S] 제21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 미디어데이
2026-08-12
-
[포토S] 인사말 하는 한국대학축구연맹 박한동 회장
2026-08-12
-
오타니보다 WAR 높다니! MVP 경쟁에 초대형 경쟁자 등장…"진짜 MVP" 437피트 홈런에 팬들 또 경악
2026-08-12
-
"세리나급 스타성" 세계 20위 이알라 향한 '초특급 찬사'…英 레전드 평가에 팬들은 발끈 "필리핀에서만 가능, 진정하자"
2026-08-12
-
사실상 확정 "바르셀로나 이적 최종 단계" 레알행에서 급선회...'골든볼' 로드리, 스페인 무대 복귀 임박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