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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윔블던 전초전' 애건 인터내셔널 준결승, SPOTV NOW 30일 저녁 생중계

작성일: 2017.06.30 12:35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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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안젤리크 케르버(독일)가 애건 인터내셔널 8강에서 탈락했다. 지난해 호주 오픈과 US 오픈 등에서 우승하며 1위에 오른 케르버는 올 시즌 부진에 빠지며 1위를 간신히 지키고 있다.

케르버를 8강에서 꺾은 이는 요안나 콘타(영국, 세계 랭킹 7위)다. 콘타는 케르버와의 8강전에서 크게 미끄러지며 머리를 다쳤지만 부상 투혼을 발휘하며 승자가 됐다. 준결승전에서 콘타는 카롤리나 플리스코바(체코, 세계 랭킹 3위)와 만난다.

콘타의 동료인 헤더 왓슨(영국, 세계 랭킹 126위)도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왓슨의 랭킹은 126위까지 추락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기세가 무섭다. 2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피언' 도미니카 시불코바(슬로바키아, 세계 랭킹 9위)에게 2-0 완승했다.

▲ 요안나 콘타 ⓒ GettyIimages

또한 16강에서는 아나스타샤 파블류첸코바(세계 랭킹 17위), 8강에서는 체코의 바버라 스트리초바(이상 러시아, 세계 랭킹 23위)를 연달아 이기며 결승 문턱에 다다랐다.

왓슨의 상대는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던 적이 있는 강자 캐롤라인 보즈니아키(덴마크, 세계 랭킹 6위)다. 보즈니아키는 시모나 할렙(루마니아, 세계 랭킹 2위)과의 접전 끝에 4강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

할렙이 만약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8강에서 탈락하며 세계 1위에 오를 기회를 놓쳤다.

다음 주 시작되는 윔블던의 전초전이라 할 수 있는 WTA 아혼 인터내셔널 이스트본의 우승을 누가 차지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준결승전은 30일 저녁 6시 55분부터 SPOTV NOW 2(www.spotvnow.co.kr)에서 생중계되며 TV로는 SPOTV ON 2에서 볼 수 있다.

SPOTV NOW는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스포츠 온라인 서비스다.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는 베이식은 월 9,800원(부가세 별도), VOD 시청까지 가능한 스탠더드는 월 12,000원(부가세 별도)에 만나볼 수 있다.

[영상] WTA 애건 인터내셔널 요안나 콘타 VS 안젤리크 케르버 ⓒ SPOTV 미디어 서비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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